6월을 하루 남기고, 책장 투어와 나의 상빈기픽 1편을 올려봅니다.
내일은 6월의 상반기픽 2편이 올라갑니다.
상반기에는 123권의 책들을 읽었습니다.
작년부터 읽은 책도 있고.. (세계역사 이야기 원서 1,2,3,4 / 오바마 회고록 원서,레이첼카슨 전집) 올해 처음 알게 된 좋은 작가들도 있습니다. 화요일밤 10시에 모여 돌아가며 한 페이지씩 읽은 울프의 등대로나 샬롯 브론테의 빌레뜨도 특별한 느낌입니다.프랑켄슈타인은 번역본 두 판본 (1818, 1831), 원서 두 판 본에 관련 도서들까지 찾아 읽어서 이 역시 기억할만한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올해 좋았던 책들을 서른권쯤 골라보고, 거기서 다시 여덟권, 다시 다섯 권을 골랐습니다.
책소개는 2편에서!
˝나의˝상반기픽 책들은
나에게 좋았고, 앞으로 계속 읽고, 내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변하게 만들어준 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