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veil 2010-01-29  

책 한권 고르다 하이드님이 올리신 마이리뷰를 보고 들어와봤어요 
정말 책을 많이 읽으시네요 .. 글도 잘쓰시는거 같고
왠지 저와 취향도 비슷한거 같아 자주오고 싶어지네요ㅎㅎ

 
 
하이드 2010-01-29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책 고르다 오셨으려나요 ^^ 자주 놀러오세요~
 


mccoin 2010-01-27  

하이드님  

체한건 좀 어떠세요.. 여러분들이 댓글로 도움말씀들 남기고 가셨는데 
저는 양배추즙 은 어떤지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건 그냥 전반적인 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거지만, 요즘 제가 위염이 있어 관심있어 찾아보던 차에
양배추즙이 염증도 가라앉히고 타 야채에 비해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어
여러모로 좋다고 들어서 주문하여 하루 두세팩씩 마시고 있답니다. 
그냥 물처럼, 물대신 마셔도 좋다고 하는데 평소 커피 등으로 부담 준 위에게
도움이 되도록.. 무슨 말하고 보니 광고하는 사람 같네요 ㅋㅋ(제가 주문한
사이트까지 말하면 더 그런 분위기 일까봐 그냥 가요^^-) 

 

 
 
하이드 2010-01-27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안 그래도 양배추 끓여 먹으라고 하는데, 그걸 어느세월에 끓여서 먹냐고, 강짜부리고 있었어요. ^^ 매일 마실 수 있는 무언가 필요하던 참이었어요.

mccoin 2010-01-28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medi-food.kr/shop/main/index.php 여기요
민들레즙도 위에 좋다고하네요 술이나 커피는 포기 못하니까 건강도 조금 챙기자구요 ^^

하이드 2010-01-28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 지금 주문하려구요. 양배추즙 먹고, 튼튼한 위로 거듭나겠어요! 불끈-
 


비로그인 2010-01-18  

꼭꼭 숨어 있다시피 한 제 방에 댓글을 남겨주셨기에  

어떤 분인가 하고 들렀다가 잔뜩 주눅만 들어 갑니다 ㅋㅋ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하이드 2010-01-27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늦게 봤네요; 주눅이라니요, 무질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부끄럽습니다.
제가 댓글 달은 리뷰의 책만으로도 저보다 백배는 나으세요. ^^
 


돌이 2009-12-29  

안녕하세요~ 우연히 어떻게하다가 들렀어요. ㅎㅎ 미스터리광인데.. 여러 리뷰들 재미있게 봤어요. 요새 미술에도 관심이 생겨서 어떤 책이 좋을까 둘러보고있었는데 미술이나 여러 인문서적에도 조예가 깊은것 같아서 부러워요. ㅎㅎ 또 들를께요.ㅎㅎ
 
 
하이드 2009-12-30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미스터리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볼 계획입니다. ^^ 일단 계획은; 그래요.
또 뵙겠습니다~
 


Joule 2009-11-13  

고맙다는 인사 남기려고 잠깐 들렀어요. 지난 번에 컵 살 때 끼워주신 차인 것 같은데 런던 허브 앤 프룻인가에서 나온 애플 시나몬하고 피치 파라다이스를 오늘 우연히 마시게 되었답니다. 마침 커피가 똑 떨어져서 마실 게 없었다는 게 계기가 되었죠. 그런데 말이죠. 첫 모금 마시고 너무 놀랐어요. 아니아니, 세상에 이렇게 향기롭고 맛있는 차가 있었단 말이야! 까지는 아니어도 뭐랄까 이런 데에도 컬쳐 쇼크라는 말을 갖다 붙여도 되겠다 싶을 정도의 정말이지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본 신선하고 감미로운 충격이랄까 그랬습니다. 그래 한 잔을 다 마시고 인터넷을 잠깐 뒤져보니 애플 시나몬 정도는 어떻게 구해 마실 수 있겠더라구요.  

고마워요. 좋은 차 마시게 해줘서. 누가 그랬어요. 세상엔 의외로 맛있는 게 별로 없다고. 하이드 님께서 주신 그 홍차 마시면서 저는 세상엔 의외로 맛있는 게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갑자기 홍차를 사랑하는 하이드 님의 마음을 백만 분의 일 정도는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정도에 가면 차를 충분히 구입할 수 있겠죠.  

이번 겨울은 하이드 님 덕분에 향기롭고 맛있는 겨울이 되겠어요. :) 

 
 
하이드 2009-11-13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런던 허브앤프룻, 티백중에서 가장 좋아해요. 걔네들 냉침해도 얼마나 맛난데요. 일본 갈때마다 쓸어오는데, 슬슬 일본 한번 다녀올때가 된거죠. ^^

저는 옛날엔 다 잘먹었는데, 점점 음식의 흠을 찾아내게 되니, 이게 나이드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Joule 2009-11-13 02:03   좋아요 0 | URL
하이드 님, 댓글 보니 정말 갑자기 훌쩍 일본에 다녀오고 싶군요. 12월까지 일이 꽉꽉 밀린 주제에. 아니 돈도 없는 주제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