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오스터 읽어야지 정리하다가 <달의 궁전> 두개를 발견한다.
동서미스테리 안 산거 찾다가 로스 맥도날드 <지하인간> 두개를 발견한다.
지지난달부터 계속 <마일즈의 전쟁>을 사고 싶어서 장바구니에서 넣었다 뺐다 했는데, 엊그제 동생과 통화하면서, 책장 아래로 굴러갔다가 책 사이에 누워 있는 <마일즈의 전쟁> 발견. 허걱;;
간만에 레몽장이 읽고 싶어서<카페 여주인>을 사고 <오페라 택시>가 품절된 것을 보고 안타까워 했는데,(아마, 페이퍼도 썼을껄?)
방금 철지난 뉴요커지 사이에서 <오페라 택시>를 발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