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부잣집 아들과 평범한 여자의 결혼으로 인한 고부갈등을 그린다.
다만, 남자의 배경이 소설에 극적인 요소를 더해주지만 역시 로맨스소설....
그러나, 이소설에서 다시 한번 느끼는것은 대화의 소중함을 일깨운다고 하여야 하나....!
"하루에 몇 분 정도나 서로를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고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