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짜리 희망 덩어리
안나 가발다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세계사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 

낙제에 퇴학을 거쳐 다시 자신을 받아줄 학교를 찾아 

유치원 선생님의 영향으로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 결국은 기술중학교에 진학한 아이가 있다. 

 

일률적인 교육은 불합리하고 부작용을 유발한다. 

아이에 대해 '여과기와 같은 머리와 요정의 손가락, 넓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유치원 선생님의 평가와 같이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선생님들로 인하여 대상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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