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비평 140호 - 2022.가을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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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의 내용은 뭔가 억지논리 같은 글이 많다. 면밀하게 살펴야겠지만, 뭔가 말장난 같은 글이 많다는 느낌이다. 아쉽다. 그래도 임형택이란 대가의 이름도보이고,편집주간 이기훈 교수는 책머리에서 ‘학문의 진정성과 가치를 나락에 떨어뜨리는 일 벌어졌다.‘고 했다. 정확히 그 일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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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37호 - 2021.겨울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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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의중요성을 보여주는 ‘역사비평137‘, 해방 이후 고려-조선시대사 연구에서의 관료제설,막스베버.... 언제나 새롭게 보기를 시도하는 관점의 중요성....이번 역사비평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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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가기 전에....다시 나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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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8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4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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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각자 백인제
학교법인 인제학원 / 창비 / 1999년 1월
12,000원 → 11,400원(5%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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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희 최광희입니다
최광희 지음 / CRETA(크레타) / 2025년 8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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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51호- 2025.여름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2025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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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어느새 더위가 아침에도 느껴진다.

무더위와 싸우는 사람들,,,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1997년 엄마가 암진단을 받고, 큰 수술을 했다. 엄마는 퇴원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부엌의 싱크대를 당시로서는 큰 돈을 들여 바꾸었다. 20년 가까이 사용한 싱크대를 철거할 때 바닥을 보니, 썩어 말라버린 고기덩이와 각종 죽은 벌레에 눈송이같은 먼지덩어리도 쌓여있었다.

이런 환경이 당신도 싫었을 것이지만, 묵묵하게 버틴 것이었다. 이건 절약을 뛰어넘는 아닌 생계를 위한 버팀아닐 수 없는 결과였다. 하지만, 엄마는 언젠가는 꼭 바꾸리라 생각하고 있다가, 당신의 암수술이 트리거가 되어, 대대적인 교체를 단행하게 된 것이다. 가족을 위한 희생이란 생활의 불편을 감수하며 버텨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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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7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4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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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40호- 2022.가을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2022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68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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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37호- 2021.겨울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2021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68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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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희 최광희입니다
최광희 지음 / CRETA(크레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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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순식간에 모두 읽었고, 또 한 꼭지 한 꼭지 아껴가며 읽었다. 모순되는 문장 같지만, 오랜만에 아껴가며 순식간에 읽은 글이 분명하다. 


글 속에는 작가의 삶이 살아있다. 가끔은 밝고 웃음짓는 하지만, 대부분 그의 삶과 관련된 가슴 아린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리고 재미나게 표현하고 있다. 마치 나 자신이 작가가 운영했던 장충동 펍이나 봉천동 작가의 빌라 주변에서 그들(작가와 작가의 둘째 형, 그리고 평생 가난과 사투하며 다섯 남매를 키워야 했던 어머니)과 함께 살아가면서 지켜보는 것 같다. 

최광희 작가의 이야기 속에는 자신과 가족의 삶과 함께 우리 주변의 소시민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다. 결코 웃으면서만 볼 수 없는 우리 삶의 이야기다. 


방송천재 최욱은 이 글을 읽으며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노라 말했다. 하지만 나는 결코 웃음만으로 이 글이 평가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그의 글은 깃털같이 가볍지만, 천금같이 묵직한 맛이 있다. 

최욱의 웃고 있다는 표현은 분명 한 번 비틀어 바라본 것 이리라. 최욱의 가벼운 웃음이 결코 가볍게만 느껴지지 않을 때와 같이....


나는 미치광희, 최광희의 이번 글을 다음과 같이 평한다.

 

미치광희의 글은 꾸밈이 없다.

미치광희의 글은 거룩함이 없다..

미치광희의 글은 현학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다.

미치광희의 글은 결코 비겁하지 않다.

미치광희의 글은 솔직하다.


그래서 난 그의 글에서 시대의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하는 소시민의 삶을 느끼고, 소시민의 목소리에 공감한다. 그가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우리 삶에서 누구나 한번은 생각했을 법한 피곤한 세상, 하지만 차마 드러내 놓고 말하지 않았던 부조리한 세상, 그렇지만 결코 희망과 즐거움이 사라지지 않은 밝은 세상이다. 그의 이와 같은 시선이야 말로, 그의 글이 가진 진정한 힘이다.


나는 별점을 지극히도 싫어하는 그에게 별 다섯 개를 준다. 5개의 별은 노력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최광희 작가의 글에 대한 평가로는 한참 모자란 별의 갯수다.


아껴 읽었다. 

빠른 시간에 2권이 나오길 기대한다. 


2025. 8. 6.(수) 무더위 속에서 시원하게 읽은 책을 한 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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