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볼 34 - 완전판, 완결
토리야마 아키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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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이 흘렀다. 

내가 중학교 3학년때 처음 드래곤볼을 점프코믹스라는 만화잡지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충격이었다.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고2때까지 집에 모두 사두고 보았다. 

지금 그것을 다시 읽는다. 그때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부루마,,,,무천도사,,,,,손오공,,,,손오반,,,,베지터,,,,프리더,,,,천진반,,,,찌찌,,,, 

나메크성인들....... 

너무 가슴이 뛴다......
 

34권은 드래곤볼의 마지막이다. 모두가 아름답고 착한 사람이다. 등장인물 들 가운데 사악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점점 아름답게,,,착하게,,,,동화되어가는 모습이 만화이긴 하지만, 너무 따스하다. 

애기들의 등장이 너무 멋지다. 예쁘기도 하고,,, 

한 10년 정도 지난 다음 우리 애기도 이 만화를 보게 되겠지....그때, 나도 이 만화를 다시 한번 보아야지... 

그때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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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 33 - 완전판
토리야마 아키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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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이 흘렀다. 

내가 중학교 3학년때 처음 드래곤볼을 점프코믹스라는 만화잡지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충격이었다.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고2때까지 집에 모두 사두고 보았다. 

지금 그것을 다시 읽는다. 그때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부루마,,,,무천도사,,,,,손오공,,,,손오반,,,,베지터,,,,프리더,,,,천진반,,,,찌찌,,,, 

나메크성인들....... 

너무 가슴이 뛴다......
 

오천크스를 흡수한,,,,마인 부우.... 드디어, 피콜로도 흡수하여, 최강의 파워를 가지게 되다........ 

베지터와 손오공이 합체하여 마인부우와 대적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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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 32 - 완전판
토리야마 아키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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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이 흘렀다. 

내가 중학교 3학년때 처음 드래곤볼을 점프코믹스라는 만화잡지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충격이었다.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고2때까지 집에 모두 사두고 보았다. 

지금 그것을 다시 읽는다. 그때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부루마,,,,무천도사,,,,,손오공,,,,손오반,,,,베지터,,,,프리더,,,,천진반,,,,찌찌,,,, 

나메크성인들....... 

너무 가슴이 뛴다......
 

32편에서 드디어,,,,퓨전에 성공하다.  

 이제 드래곤볼도 막바지로 달려가는 군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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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세트 - 전5권
윤태호 지음 / 한국데이타하우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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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처럼 바위에 딱 붙어 살아라.... 

영화보다, 공포가 심하다. 

잔잔하게 큰 임팩트 없는 이야기 전개 과정이 마치 조용하게 밀려오는 스나미같다. 

영화와 줄거리 모두 같다. 

끝부분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난 강우석 감독이 왜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얼굴을 영화에 안 넣었는지 모르겠다. 

만화에서 그 어머니의 얼굴,,, 고통에 찬 얼굴을 보는 순간 등골이 오싹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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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 진경문고 6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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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관전서의 작자 이덕무,,,교과서에서 이름을 외운 그는 알수록 매력이 넘친다. 책을 좋아하고 사랑한 이덕무...그의 인품이 하나하나 느껴지는 글이다. 글이 너무나도 따스하다. 맺힌 것을 녹아내는 세월의 흔적도 보이고.....감동이 있다. 

그의 글은 마음에 척척함을 준다. 아련하게 눈물흘리게 하지만, 슬프지는 않다. 

그의 시 한구절이 그의 마음을 드러낸다. 

 

"'붉다'는 그 한마디 글자 가지고 

온갖 꽃을 얼버무려 말하지 말라. 

꽃술도 많고 적은 차이 있으니 

꼼꼼히 다시 한 번 살펴봐야지." 

 

그는 서자였다. 그는 서출이었다. 

 

 

....책의 내용은 너무도 격정적이다. 때로는 울분을 토하고, 때로는 눈물이 촉촉히 젖어들게 하는 문장이다. 내용을 읽다보니 교과서에서 보았던 문장도 많이 보인다. 각종 시험에서 실학자들의 인용문으로 나온 내용이 많이 보인다. 

책의 내용은 절대 바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가 왜 일제에 식민지가 되었는지...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개척해야 하는 지를 명확하게 알수 있다. 누가 서자라 차별하였는가??누가 혈통만을 강조하였는가??  

할아버지에게 글공부할 책을 만들어달라던 이덕무의 손자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고>라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그의 삶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조금만 더 살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그가 죽기전날 쓴 글은 특히 더욱 가슴을 저리게 한다. 너무나 좋은 글이 많다.

[현대판 음서제]가 판치는 이런 세상에 다시 한번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멋진 선인들의 글이다. 너무도 감동적인 글이다. 

책값은 너무도 하찮게 느껴진다. 중고생에게 선물하면 너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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