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의 역사
다이어무이드 제프리스 지음, 김승욱 옮김 / 동아일보사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우리 어머니께선 협심증을 15년전 앓으셨다. 그런데, 수술뒤부터 약을 드시는데 바로 아스피린이였다. 조금 크기가 작은 것이였다. 처방전에 아스피린 프로텍터라고 쓰여있었다. 그러던 가운데 이런 책을 보게 되었다.  

아스피린은 생약성분이였다. 아스피린을 마치 양파에 비유했다. 양파껍질이 하나하나 벗겨지 듯 시간이 흐를수록 아스피린의 효능이 하나하나 드러났다고 했다. 아직도 알맹이는 드러나지 않았단다.  

어릴 적 해열제로 쓰이는 아스피린 어머니의 생명을 지켜준 아스피린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2007년 2월 23일부터 동년3월 25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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