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배너가 만들어졌다. 기분이 참 좋다.
안녕하십니까?조금 전에 다녀가신 '할아버지 서재'의 수암입니다.
제게 문의하신 「철학동화」에 대한 책 정보를 찾었기에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철학은 어려운 게 아니에요. 과학이나 수학처럼, 철학도 어려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과학이나 수학이 주로 지식과 관련된 학문이라 한다면, 철학은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학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는 필요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생각'입니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는 사람을 식물인간이라고 하지요. 이는 생각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생각은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 밑바탕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은 철학이다', 또는 '철학은 생각이다'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보고, 듣고, 겪는 모든 문제에 대해 '생각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