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주 2004-12-31  

새해엔,
미네르바님이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미네르바 2005-01-0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새해엔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영이와 윤이도 더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 서재를 통해 보고 싶어요. 님 감사드려요.^^
 


아영엄마 2004-12-31  

미네르바님, 저도 왔답니다.
때 놓치지 말고 새해 인사 드려야지 싶어서 어제, 오늘 부지런을 떨고 있는데 어째 끝이 안보입니다..@@;; 미네르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서재에 좋은 글 올려주시어요. 무엇보다 가족, 친지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__)
 
 
미네르바 2005-01-05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하신 아영 엄마님, 일일이 서재지인들 찾아 인사드리는 것을 보고 감동했네요. 벌써 2005년도 5일이 지났어요. 새해에는 님에게, 아영이와 혜영이에게, 가족 모두에게 기쁘고 즐거운 일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뒤늦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내가없는 이 안 2004-12-26  

미네르바님!
아래글 보니까 성탄전야제 성공적으로 치르셨네요. 배꼽이 빠진다 해도 좋으니 그 동영상 한번 봤으면 싶어요. ^^ 그런데 올해는 사흘 내내 교회를 가야 하는 일이 좀 버겁네요. 믿음이 부실한 사람은 이렇습니다. 날짜나 셈하고 꼼지락거리기나 하고... ^^ 올해 다 지날 즈음이었다 해도 님과 인사를 나누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내년에는 좀더 님과 자주 뵐 수 있겠지요? 내년에는 미네르바님에게 기분 좋은 일이 많이 펑펑 일어나시길! ^^
 
 
미네르바 2004-12-2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 동영상이요? 절대루 보여드릴 수 없지요. 만일 보게 된다면 전 다시는 알라딘에 올 수 없답니다. 서재 문닫고 떠날 수밖에 없지요.ㅎㅎ^^ 정말 지난 주에는 일주일 내내 교회를 가니까 참 힘들더군요. 때로는 행사에 지쳐서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어요. 마치 마르다처럼... 저희 교회는 작은 교회여서 1인 몇역을 맡고 있답니다. 어제도 내년 사역에 대해 함께 회의하고 준비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렸어요. 집에 오자마자 지쳐서 쓰러져 잠만 잤어요. 며칠 간 못 잤던 잠을 좀 몰아서 잤네요. 저도 올 해 다 지날 즈음에 님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 좋아요. 내년에도 자주 뵐 수 있도록 해요. 님의 글도 참 좋아요. 방학 중에 시간 내서 님의 글을 통째로 읽을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1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님에게도 내년에는 기쁜 일이 펑펑 쏟아져 내렸으면 좋겠어요. 가끔씩, 전혀 뜻하지 않은 기쁜 일들,,, 예상치 못했던 즐거운 일이 많이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잉크냄새 2004-12-24  

재즈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님에게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재즈 크리스마스라고 해도 무방할것 같군요. 눈이라도 폴폴 내리면 더 멋진 크리스마스일텐데 눈조짐은 안보이네요. 찬란한 재즈댄스와 새벽송의 경건함을 직접 볼수는 없지만 님의 글에서 그 푸근함을 느낄수 있네요. 올해 님을 알게되어 제 삶이 더 풍요로워진것 같습니다. 산타의 선물로 님의 건강과 언니의 쾌유를 빌고 싶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네르바 2004-12-25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즈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굉장히 즐겁고 경쾌하게 보낸 것 같은데요. 사실 그랬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1등도 먹었는데요... 직업을 백댄서로 바꾸는 것은 다들 고려해 보라고 하네요. 밥 굶기 딱 제격이라고^^ 하하~ 그래서 그냥, 지금 직업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답니다. 오늘 새벽, 새벽송을 돌면서 정말 눈이라도 내렸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어요. 원하는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새벽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달도 보름달이었고, 별들은 총총했고... 참으로 오랜만에 밤하늘을 오래 오래 쳐다보았어요. 여전히 별자리는 제대로 찾지 못했지만요... 저도 올 한해 님을 만나서 참 즐거웠어요. 내년에도 서재에서 자주 만나기로 해요. 그리고 내년에는 님이 소원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래요.
 


hanicare 2004-12-24  

눈이 쏟아질 듯한 하늘
크리스마스인사를 드리러 왔다가 알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미네르바님의 연말연시가 즐거운 일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밑에서 써주셔서 알아차린 이주의 마이리뷰당선소식. 서설같이 좋은 예감을 주는데요?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하늘이 비둘기색입니다. 눈을 품은 하늘빛같아요. 반가운 일이 우리들을 불러주었으면 좋겠습니다.정말이지 크리스마스는 이맘때가 잘 어울립니다. 추울수록 인정이 그리워지니까요.(미네르바님을 접해서 즐거웠던 한 해였습니다.)
 
 
미네르바 2004-12-25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축하 인사 받으니까, 또 기분이 좋아지네요. 근데요, 그 리뷰는 님이 추천해 주셔서 된 것이지요. 잘 쓰지도 못하는 글에 늘 추천해 주시는 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항상 느끼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드리지요. 님, 크리스마스는 잘 지내셨어요? 저도 올 한 해 님을 만나서 참 즐거웠어요. 이제 서서히 올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님에게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기가 막힌 기쁜 소식들... 그런 일들이 님에게 일어나기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