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5-05-01
연두빛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들어오니... 미네르바 님의 서재에 당도하지 뭡니까아^^
오랜만에...긴 영화 한 편을 보았더니...
머리에서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나네요... ^^ 어지럽고, 그런데 잠은 안 오고,,, 영화 리뷰로 정리해볼까 서재에 들어왔는데... 영화 리뷰 같은 것은 제게는 택도 없겠습니다...
님의 리뷰가 하나둘 올라오는데....제가 다 신이 납니다~ 헤헤..
다음엔 무엇을 읽고 써 주실까나....
집에 94년도 판 <푸코의 추>가 있는데... 십년도 넘은 책이라 종이 색깔이 아주 누리끼리합니다.... 그와 더불어 저 책을 읽겠노라 덤벼대는 용기도 퇴색되어가는 거 같아요... 언제 큰 맘먹고 읽게 될지..
아무튼 님의 리뷰를 읽은 다음이 될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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