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5-05-09  

오월이 되니
미네르바님이 다시 건강하신 것 같아 좋군요^^ 저는 또 두 아이를 오월에 해산했다고 그런지 오월은 그다지 밝지 않아요 ㅎㅎㅎ이렇게 여자들은 아플 이유도 많고 건수도 많다니까요. 미네르바님, 담장에 빨간 장미가 피었더라구요. 건강하세요^^
 
 
미네르바 2005-05-09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 방명록은 진주님이 거의 채워 주시는 것 같아요^^ 예, 5월이 4월보다는 낫네요. 그런데, 아직 예전 같지는 않아서 무리하는 일은 자제하고 있어요. 진주님은 영이 윤이 모두 5월에 낳았지요. 출산의 후유증이 5월이 되면 아직도 나타나나요?? 모쪼록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그런데 그곳엔 벌써 담장에 장미가 피었나요? 이곳은 아직 장미까지는 피지 않았는데... 장미가 피면 에버랜드에 장미축제라도 가 봐야 될 것 같아요. 질리도록 장미꽃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