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5-04-29  

그동안
편찮으시다면서도 책을 많이 읽으셨네요. 애써 리뷰를 많이 올리셨는데 저는 그것도 다 못 읽어요ㅠㅠ 이벤트한다고 시간을 좀 많이 보내서...급한 일 끝내고 다음 주에 와서 읽을게요.
 
 
미네르바 2005-04-2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집에 와서 한잠 자고 나면 할 일없이 책만 읽었죠. 많이 읽은 것도 아니네요. 무려 두 달 만에 리뷰 올리는데요 뭐~!! 그리고, 님 서재에서 보니 이벤트 하시는 것 보통 일이 아니겠던 걸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겠어요. (저는 꿈도 못 꿀 일이에요^^) 어떻게 제 서재까지 신경 써 주시길 바래요? 그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방명록에 글 남겨 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지요. 님 이벤트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괜히 저도 신이 났던걸요? 병 나신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 많은 손님맞이 하시느라구요^^ 이젠 좀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