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 2005-04-28  

미네르바님^^
날이 참 이쁘죠? 이제 더워지려나 보다 짜증 나다가다 환한 햇살과 사람들의 경쾌한 발걸음이 왠지 기쁨이 더 앞질러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저야말로 님께 늘 감사하고 있는데요. 그냥 그 마음만은 받을께요~ 님의 글 보고 오늘 오후도 참 이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게 가장 큰 선물이죠..^^*
 
 
미네르바 2005-04-2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정말 예쁜 날이에요. 창문 밖으로 보이는 푸른 나뭇잎들이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넋놓고 바라 볼 때가 너무 많아요. 아이 참~~ 그런데 님... 그러면 아니되옵니다. 다음에 또 조를게요. 그럼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