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어 보이 - 할인행사
폴 웨이츠 외 감독, 휴 그랜트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11월이 되면 기분이 스믈스믈해지면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여러가지 분위기 조장을 시작한다. 캐롤과 함께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드라마적 요소가 있는 영화. 물론 휴그랭표! 늘 비슷한 캐릭터에만 출연하는 휴그랭 영화들을 한꺼번에 보면 같은 주인공의 시리즈물같다. --:: 크리스마스날의 너무나 영국스러운, 약간 촌스러운 홈파티가 좋아뵌다.
>>리딩포인트 : 아빠에게 캐롤송 작곡을 시작해볼 의향이 없으신지 여쭤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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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4-11-1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빠가 캐롤송 작곡으로 대박을 쳐도...전 딸린 동생이 줄줄이라....콩코물이 많이 떨어질까 몰라욧!!

DJ뽀스 2004-11-1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맹이가 부르는 그 노래 OST에 없더라구요. 참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헐리웃영화였다면 어떻게든 꼬맹이 엄마와 휴 아저씨가 사랑에 빠졌겠죠? 후후)

michelle 2004-11-1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막 영화 <앨프>를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군요. 겨울이 오면 이런 영화와 크리스마스 기분을 즐겨야할 것 같아요. 방에서 캐롤을 따라 불렀죠. 정신연령 10세 미만에 한해서 별 4개 ㅋㅋㅋ

미래의음악가 2005-10-2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프>정말 재밌지 않나요?? ㅋ 보는 내내 웃었는데,,

petshop 2005-10-22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휴그랭표! 휴 그랜트는 정말 무언가 '영접'해 주어야 할 사람인 것 같아요 너무 좋아 ;
 
스몰빌 시즌 1 박스세트 - 할인행사
톰 웰링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몰아서 보는 성격 때문에 한동안 밤새 보느라 고생했음. 한창 현실도피 증상이 심각할 때 아무 생각없이 '바보상자와 나'라는 설정을 가능케해준 고마운 드라마.
>>뷰포인트 : 왜 악당은 악당이 되어가는가?라는 심도깊은 이해를 주었지만 역시 나의 애정은 약간 촌스러운 슈퍼맨보다는 내성적이고 상처받기 쉬운 렉스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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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bi 2004-11-17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렉스에 한표~
 

새구두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날아오고 있다.
미치갱이 구두매니아인 내가 또 정신을 잃고 미친듯이 구두를 주문하고 만 것이다.
후배를 혼자 출장보내놓고 호텔로 주문을 해댔으니....^^;;
부디 그녀가 신발 보따리 장수로 세관에 걸리지 않기만을 바랄 뿐

 

 

Best 1. Suade ankle tie sandal

Best 2. Embroidered
ankle-wrap mules

 

 

 

 

 

 

 

 


 

Best 3. Suede pump                         

   Best 4. Wrap tie boot 

 

 

 

 

 

 


 

 

 

Best 5. Oxford look stitched boo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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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10-28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쉘님 오랜만이어요 ^^
두번째 뮬과 부츠, 멋지네요~ 다른 구두도 이쁘구요.
구두 좋아하시는구낭...오늘도 구두에 앉은 먼지를 보고 그냥 지나버렸어요.
신발이 깨끗해야 한다는데 말이지용...ㅎ
무사히 세관통과 하기를 바랍니다 ^^

michelle 2004-10-30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받았습니다. 2번과 5번이 예술이네요. 세관에서 걸렸는데 박스를 열어보더니 암말안하고 통관시켜줬다고 합니다. ^^;; 척 봐도 이건 비싸보이진 않거든요.(조잡하기까지 하죠) 박스까지 보관하는 내 취미를 알고 있는 후배가 박스채 가져오느라 고생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군요.

panda78 2005-03-18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상으로는 예술인데... 2번 참 멋지네요..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를 보신 분은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존 쿠삭이 이 영화에서 줄창 했던 단 한가지는 내 인생의 여자 Best 5, 월요일 아침에 듣는 노래 Best 5, 나를 심하게 찬 여자 Best 5 등 Best 5 게임이었습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혼자 하는 놀이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카페 Best5, 가장 맛있는 타이푸드 레스토랑 Best 5, 이번 시즌의 가장 예쁜 구두 Best 5...상상만으로도 즐겁군요. 그러나 다른 페이퍼들도 처음 시작할 때는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무엇 하나 오래가질 못하니....하여간 11월부터 사진이랑 같이 업뎃하겠습니다.

Com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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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예술로서의 멀티비전 - 사진시대총서 24
KLAUS KARCH / 해뜸 / 199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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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가 불명확한 책. 단순히 네이밍이 좋아서 아직도 팔리는 듯 하지만...절대 그 누구도 구입하면 안될 90년 출판물. 번역이 90년이니 실제로는 1980년대 이야기다. --;;매카니즘의 변화로 이젠 필요없는 내용들. 홍보예술로서가 아닌 그냥 멀티비전이 무엇인가? 그것에 대해 작가인 내가 아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
>> 나는 왜 이 책을 샀는가? 새로운 미디어 매카니즘에 관한 책인줄 알았지. 인터넷 구입의 병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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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사 2004-11-0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년도를 봐...=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