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리필이 되나요>를 보신 분은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존 쿠삭이 이 영화에서 줄창 했던 단 한가지는 내 인생의 여자 Best 5, 월요일 아침에 듣는 노래 Best 5, 나를 심하게 찬 여자 Best 5 등 Best 5 게임이었습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혼자 하는 놀이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카페 Best5, 가장 맛있는 타이푸드 레스토랑 Best 5, 이번 시즌의 가장 예쁜 구두 Best 5...상상만으로도 즐겁군요. 그러나 다른 페이퍼들도 처음 시작할 때는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무엇 하나 오래가질 못하니....하여간 11월부터 사진이랑 같이 업뎃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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