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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미스 프랭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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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코엘료 4권 세트를 선물받았다. 예전에 코엘료의 어떤 책에 매료된 적이 있었지만....매료된 작가의 전권을 구입하긴 하지만, 이제는 확실히 알았다. 코엘료는 나의 somthing special이 아니었다. 조금 더 가볍고, 조금 더 관계가 모호할 필요가 있다.
>> 리딩포인트 : 우화를 읽는 기분을 내내 느꼈는데...그러면서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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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예술로서의 멀티비전 - 사진시대총서 24
KLAUS KARCH / 해뜸 / 1992년 9월
평점 :
품절


용도가 불명확한 책. 단순히 네이밍이 좋아서 아직도 팔리는 듯 하지만...절대 그 누구도 구입하면 안될 90년 출판물. 번역이 90년이니 실제로는 1980년대 이야기다. --;;매카니즘의 변화로 이젠 필요없는 내용들. 홍보예술로서가 아닌 그냥 멀티비전이 무엇인가? 그것에 대해 작가인 내가 아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
>> 나는 왜 이 책을 샀는가? 새로운 미디어 매카니즘에 관한 책인줄 알았지. 인터넷 구입의 병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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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사 2004-11-0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년도를 봐...=_ =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팀 버튼 지음, 윤태영 옮김 / 새터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둥근 치즈 소년, 내용 : 그 누구도 둥근 치즈 소년과는 함께 놀려 하지 않았습니다....훌륭한 포도주만이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끝-   ^^;;;;;; 표제인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은 밤생활이 원활치못했던 굴소년의 아버지가 굴소년은 먹었다. 그리고 부인에게 입맞추며 " 자 한번 해봅시다."라는 이야기다. 크리스마스의 악몽판 삽화들과 짧은 그로테스크한 글.
>>리딩포인트 : 팀 버튼 자신이 괴짜인건 알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냐? 도대체 자신의 낙서장을 왜 출판했을까? 정말 책 값 아깝기로 내 서재에서 1위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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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사 2004-09-07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래? 몇년전부터 보관함에만 있던 책이다..ㅋㅋ

starrysky 2004-09-0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꽤 흥미롭게 보긴 했지만, 돈 주고 사서 본 게 아니라서.. ^^;
 
모르는 여인의 편지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자연사랑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모르고 읽었는데 츠바이크는 "베르사이유의 장미" 의 원작자라고 한다. ^^;; 한 소녀가 어떻게 하면 스토커로 성장하는가 그리고 스토커는 어디까지 미화될 수 있는가? 작가의 감상주의는 어디까지 흐를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생긴다.
>>리딩포인트 : 사실 잠자리도 몇 번 한 여인의 편지가 정확한 제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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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비틀어 나를 채운다
무라카미 류 지음, 권남희 옮김 / 이가서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류를 읽어온지 10년이 넘어서 결국 이런 책을 읽어야 하다니...절망감 때문에 괴로웠다. 확실히 류는 달라지고 있다. 앞으로 계속 이러면 내 맘은 떠날지도 몰라.
>>리딩포인트 : SM에 대한 집착이 지나치면 이렇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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