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복불복에 사들였던. 여행사전.(복불복...저는 복불복이 아니고 그냥 포스트잇 행사 였습니다.3번이나 포스트잇이 오다니. 허허 ..참 )
지난주는 생신주간(^^;; ) 하지만 진짜 생일은 내일.
서울올라온지 벌써 10년인데. 아직도 않가본데 너무 많더라는... 여행사전을 보다보니. 아~ 북촌,삼청동 한번 가보자!
라고 생각하며 친구랑 약속까지 다 잡았는데. 내일 비온다는...뉴스가...아흑 젠X
사실 생일이라고 지난주부터. 엄청나게 먹어대고 (__;) 다이어트는 5월부터! T,.T
꽤 쓸만한 선물도 좀 받고 ( 아직 남편은 뭐사줄까만 하고 계심.. 나도 요샌 내가 뭐가 가지고 싶은지 모르겟다니깐! )
친구하나는 인탁스를 사주겠노라. 약속했고.(사실 그 친구에게 우리남편에게 않보일 남자친구하나 소개해달라고 햇더니. 비웃더라는 _ _;)
아는 동생은 맛있는 케익도 사주고.
내일 같이 서울여행을 하기로 한 친구는. 돌아다니다 예쁜거있으면 사주겠다고 했음.
이모님은 쌀케익을 만들어서 내일 오시겠다 하고.
어무이는 생일인데 가지고 싶은거 없냐.. 하시더니. 8년된 나의 차에 오디오가 고장난걸 보시고.
돈줄테니 보태서 하나 사라...라고 하시는..오디오떄메 차를 바꾸고 싶다고 햇떠니 허걱 놀라신듯. ㅋㅋ
해마다 생일엔. 어무이랑 남편이랑 어디로 놀러가거나 (주로 대천?)
아니면 셋이 저녁을 먹거나. 했는데. 그냥 올해는 별 생각이 없네요.
어제 엄마랑 이모만나서 미리 생일턱 쏘고. 100년 전통이라는 냉면집가서 냉면 한사발먹었는데도.
이모는당일이 아니라며 _ _ ; 쌀케익 만들어서 월요일 저녁에 오신다고... 하고 계시네요.
어렸을땐 참. 생일이 괴로웠지요.
4월말. 딱 중간고사 기간. 학교다닐때 생일날에 거의 미역국을 않먹었던거 같아요.
엄마는 괜찮다고 그냥 먹으라고 하셨지만. 그게 또.. 공부는 못하지만. 왠지 손해보는거 같아서 않먹었어요.ㅋㅋ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이 끓여줍니다. 미역국(넵 자랑입니다. 푸하하)
올해 미역국은 어제 끓이셨는데 좀 망치셨어요. __ 살짝 손보고 맛나게 먹어드려야죠 뭐
오늘 날씨 진짜 좋은데.. 오늘날씨하고 내일날씨를 바꾸면..않될까요?
왠지 오늘은 억울하다.... 동네 산에가서 쑥이라도 좀 캐볼까 _ _ ;;
그래도 생일이라고 기억해주는 사람도 많고 (사실은 내입으로 불고다닌다는. ㅋㅋㅋ )
만나자고도 해주니. 참 고마울 따름이라는~ 아직 괜찮은 30대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