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덥지근한 날씨에 휴가란 정말... 뇌 반쪽을 빨리 가고싶다라는 생각으로 채워버릴 만큼 달콤했습니다.
몇년 쨰 친정식구들이랑 여름휴가를 같이 다녔는데.
올해가 제일 재미있었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목요일에 퇴근하고 코스트코 들렸다 하나로 양재 들렸다... 장을 두탕을 보고,
남편은 금요일에 쉬려고 목요일에 날새고(ㅋㅋ 노는거 사랑하는 부부)
그렇게 휴가가 시작됬지요.
목적지는 솔고개펜션 http://www.solgogae.com/ 수영장 딸린 펜션! (3주를 노려서 예약 성공한 새언니에게 쌩유~ )
가면서 점심도 먹고..펜션 도착.
바로 수영복에 반바지 입고 뛰어들려 했으나... 꼬맹이들이 점령한 수영장 --;
게다가 계곡물이어서 정말 차가운 물. 그래도 올여름 처음 수영이다..싶은 마음에 잽싸게 슝~
신랑이랑 내가 더 좋아한거 같은..조카보다 ㅋㅋ
잘 놀고. 바베큐 해먹고... 가져간 프로젝터로 영화도 보고.
잘 놀았는데 저 펜션 주인장의 친척인듯한 아이들이 밤 12시까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해대고 - - ;
늦게 도착한 인원들이 새벽 4시까지 수영장에서 떠드는 통에 어무이는 한시간도 못주무신 않좋은 결과를 만들었지만.
그거 외엔 정말 재미있게 잘 놀은... 휴가.
너무 짧아서 다음엔 좀 길게 가고 싶은..휴가. ^^

남편이 굽고 있는건 호주산 소고기/ 국산등갈비 / 죠옆에가 전복 / 새우 는 아직 출연 전이고/ 장어는 다먹은 후인듯. ㅋㅋㅋ 우리남편 고기굽다 수영복 다 말렸다는 후문... 아우..츄릅 그래도 진짜 맛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