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란여우 2006-01-31  

안녕하세요^^
답방왔습니다. 제 서재가 요란만하지 뭣 좀 드실 것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요란한 잔치에 먹을 거 없는. 베로니카...는 저하고는 다르게 읽으셨나 봅니다. 그리고 신영복 선생에 대해 관심도 많으시군요. 종종, 조용하게 찾아와서 글을 훔쳐 읽고 가겠습니다.^^
 
 
아망딘 2006-02-0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오~ 감사합니다 ^_^
요란한 잔치란요~ 저는 언제 파란여우님처럼 내실있는 서재가 될까요 ㅜ ㅜ
저도 베로니카 는 내용이 좀 엉성하단 생각은 했어요 근데 중간중간에 적어놓을만한 구절이 있어서요. 신영복선생님 글은 읽을때마다 마음이 정화되는것같아서 아직 어렵지만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