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 보다 좋았다. 아니다를 떠나서..
우행시 보고 감동했다고 하면 , 공지영 을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싸구려 감동이라 말하는 이도 있지만..
난 좋았다고 .
말하고 싶은데 그냥..좋았다고.
마음이 좀 아팠다고..
윤수야 윤수야 윤수씨 부르던 그 사람들
수녀님은 저에게 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발풀렸던 윤수
사랑합니다
내얼굴 잊으면 안되요
누나 사랑합니다.
중요하고 무거운 것들이 장치로 쓰인것에 대해 말하자면 아쉽기도 하고
뭐 뭐 ..뭐 그렇지만
강동원이 꿈에 등장!! 토닥토닥 안아 주는 꿈까지 꿨다.고 난 ㅠㅠ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강동원만 사랑하기엔 너무 짧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