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 보다 좋았다. 아니다를 떠나서..
우행시 보고 감동했다고 하면 , 공지영 을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싸구려 감동이라 말하는 이도 있지만..
난 좋았다고 .
말하고 싶은데 그냥..좋았다고.
마음이 좀 아팠다고..

윤수야 윤수야 윤수씨  부르던 그 사람들
수녀님은 저에게 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발풀렸던 윤수
사랑합니다
내얼굴 잊으면 안되요
누나 사랑합니다.

중요하고 무거운 것들이 장치로 쓰인것에 대해 말하자면 아쉽기도 하고
뭐 뭐 ..뭐 그렇지만


강동원이 꿈에 등장!! 토닥토닥 안아 주는 꿈까지 꿨다.고 난 ㅠㅠ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강동원만 사랑하기엔 너무 짧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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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딘 2006-10-0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공지영책을 몇권안읽어봐서 그런지, 그런면은 잘모르겠어요 아직 ^^:;
그리고..주진모는..저는 박해일 감우성 강동원류의 눈이 길고 소년느낌이나는사람이 ...너무 좋아요 ^_^;;;호호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