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이사람 대체 어디 까지 알고 있는걸까..어떤이는 도용의 예술이라지만
나한텐 경이롭기만한 그 지식의 깊이..
가끔은 그속에서 비딱한 박심함의 움베트로 에코를 또는 한가지 현상에대한 이런저런 연구,
해법에관한 이런저런 늘어놓음에서 인간의 내밀한 역사를 쓴 젤딘을 읽기도한다
어깨부터 들썩이게 되는 신명나는 우리가락보다
Clazziquai의 음악을 들을때처럼 ..왠지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된것같은 ,
그래서 괜히 세련된 척하면서 발을 까닥까닥 하게 되는
그런 기분이 들게 하는 ..
알랭 드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