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의심을 해도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나아가야 하다.

의심을 인생철학으로 선택하는 것은

운송수단으로 정지를 “선택“하는것과 비슷하다


몸에 묻은 피를 닦고 낚시 도구를 정돈한 다음

저녁 식사 거리를 꺼낼 즈음 밤이 되었다.

얇은 구름이 장막처럼 별과 달을 가리자 사방이 캄캄했다.

고단했지만, 지난 몇 시간사이에 벌어진 일 때문에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았다.

분주한 느낌이 대단한 만족감을 주었다.

내 고난이나 자신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이 하루를 보냈다.

 


                                             [파이이야기]

인도에 가고 싶다.. 인도에 있다는 그무언가가 너무 궁금하다

작가는 인도에서 얼마간 지내면 어떤 생물이든 불편한 마음이

싹없어 진다 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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