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었고(내기준), 짧다면 한없이 짧았던(사회기준) 
사회여행이 끝나고
다시 나에게 돌아왔다. 


아니, 아직돌아오고있는 중이다.
  

사회생활을통해 얻은 욱하는성격이 , 도움이 된다.
사회생활을 관둘때 ㅋㅋㅋ...관둘때만??아마도 ㅋㅋ 

또, 경계선이다.
하지만 마음은 편하다.
그래 나는 아직 돌아오고 있는중이다. 

사회생활을 통해 얻은 쥐꼬리같은 경제력이, 도움이 된다. 
후덜덜하면서 노트북살때...ㅋㅋ 

유쾌하면서 ,어찌보면 한심하면서, 평화로운 날들이 지나간다.
그냥..이제는 내일부터 전투모드야!! 이러면서 살기싫다. 
내가 만족할만큼 최선다하면서 ... 전보다는 여유있게 하고싶다. 


나이가쫌 드니까 절실함이라는것은 이상하게 그리고 교묘하게 따라온다.

좋다. 이모든것이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