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
이지성 지음 / 맑은소리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을 벌써 2번째 읽는중이다. 자기계발서적은 많이 읽을수록 좋은것 같다. 읽다보면
무의식중이라도 자기 몸에 베지 않겠는가. 다 기억하면 좋으련만. 매번 읽어도 새롭기만 하다.
'아 그렇구나. 이대로 실행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결심해도금방 잊어버리기 일쑤다.
읽을때마다 기억하고 몇일후에는 새롭고 단기억만 되니 머리가 나쁜건지...

여기서는 30일 계획을 세워 10일 패턴으로 나뉜다. 처음 10일은 사고방식에 대한 계획이다.
생각들을 정리해 마음을 다잡고 마인드컨트롤을 도와주는 좋은글들이 많다.
그다음 10일을 생각들을 정리했으니 몸으로 실천하는 방식을 알려준다.
마지막 10일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에 대해 말을 한다. 직장생활이든 혼자생활하든
어디 가든지 사람들과 부딪치며 살아간다. 원만한 관계와 성공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책은 읽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변화시키고 발전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자기자신은 무한한 가능성들이 있는 사람들이며 그방법을 찾지못해 찾아가는 중인것이다.
그 방법을 찾고 착오를 겪고 실행에 옮길때까지 계속 도전해야한다.
하다가 많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올것이다. 그때 포기하거나 쉬면 안된다.
그때가 기회이고 찬스이다. 그때를 넘어서 한다면 당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가 되고
당신을 뛰어 넘는 기적을 발휘할것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부끄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했다. 20대라 너무 터무니없게 사는데만 급급하게
온것같고 뚜렷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채찍과 당근요법으로 다른책과는 좀 다르다는것을 느꼈다.
만약 중간에 넘 힘들어 다시 충전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있다. 정말 죽을만큼 미칠만큼
열심히 해도 좋을 20대인것 같다. 다른책과 다른점이 다른책은 입에 바른말이라고 할까..
이책도 알고 잇는것들이 많지만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잠도 안자고 정말 이상태로 해도 괜찮을까
하는 정도로 열심히 했냐 묻는다. 그럴질문때마다 내가 뭘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보관해서 계속 읽어도 좋은 것 같다. 주기적으로 읽을 생각이다. 역시 노력없이 되는것이 없다.
오늘도 내 삶을 위해 아자!

삶이 그대를 지배하는게 아니라 그대가 삶을 지배하는것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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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2-0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35님 20대가 아니셨나요?^^;;; 다시 예전그시간대로 돌아가면 전보다 더 열심히 다른삶을 살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