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宮 12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드뎌 기다리던 궁12권이 나왔다. 항상 바로 사지 못하고 시간이 지난뒤 사게되는 실비.

하여튼 좋아좋아.. 왕세자 신이... 아버지한테도 버림받고 점점 벼랑길에 서있는기분이다.

아버지가 어떻게 하실련지... 약속을 지키실려고 하시는건지 신이를 위해서 그러시건지..

율군은 그사이 점점 신이를 앞지르러 한다. 신이가 채경이한테 함부로 하는것을 참을수 없어하는 율군.

제발 마음을 다 열란말야.. 신이하고 채경이 솔직하게 터놓고 말을 해보란말야..

반만 말하고 숨기지 말고 . 그렇게 되면 바로 만화가 끝이나나..?^^:

효린이와 율군 이제 되돌아버리긴 너무 늦어버렸고 이미 마음은 두사람에게로 가버렸다.

채경이.. 신이를 좋아하지만 일이 터지면 신이가 걱정할까 율군에게 연락하는것일까?

그렇게 할수록 신이가 질투한단 말이다. 예전보단 티격태격해도 마음은 좀더 좋아하게 되버린걸

느낄수 있다.  어려운일이 생겨도 둘이 믿음을 갖고 꿋꿋하게 사랑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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