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다.
그 바람이 너무나도 절박할 경우엔
사실 그 누군가가 아무나여도
상관없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굳이 말을 걸어 주지 않아도 된다.
아무 말이 없어도
그냥 나를 이해해 준다는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사람.
어쩌면 횡설수설 두서 없을 내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을 정도면 된다.


+ 유희열 삽화집 '익숙한 그집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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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8-3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2:11님 가끔 누군가 옆에 있었음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가끔 외롭다고 할까요..
근데 사진이 조금 눈이 가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