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 올텐데..

보통 점심시간에 꼭 오는데 아직도 안오시네

수고하신다고 비타민음료수 사다놨는데 저번에 못드려서

오늘은 꼭 드리리라. 맘먹고 아침부터 기다리고있는데

안오시네..

계속 그 멋진 미소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구만.

안절부절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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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7-28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참 착한 맘씨를 가지셨네요~
저도 넘 자주 오시는 택배아저씨에게 미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시원한 음료수 한잔 대접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했거든요~^^;;;;;;;;

실비 2005-07-2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요,.^^;;; 이번에 첨그런걸요... 아저씨가 좋아서 그런거지요.ㅎㅎㅎ
원래 이런사람 아니에요.ㅎㅎ 근데 말이죠.. 오늘 아저씨가 바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