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를 걷거나, 어디를 나가거나,
먹으러 가도 나는 혼자가 싫습니다.
자주 "혼자가 편해" 라고 이야기하지만
식당엘 가도 혼자는 싫은 느낌이고
책을 대여하러 가도 혼자서는 짜증나는 일 입니다.
혼자서는 누구와 이야기할 수 없고
혼자서는 슬퍼도 누구에게 기댈 수 없습니다.
기쁠 때 혼자서는 누구에게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없고
재미있는 일이 있어도 함께할 수 없습니다.
사실 나는 혼자가 싫은걸지도 모릅니다.
혼자가 된다는 것은 가장 무서운 일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