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아이랑 놀이터에 나가는데 우편함에 무언가가 쏙 보이는것이 아닌가,
의례적으로 우편함을 여는 습관인 난 오늘도 우편함을 열었다,
그런데 그곳에는 두권의 책이 있었다,
우선 실비님이 류에게 선물해주시는 소염소 코 코끼리
이책이요,,
정말 감사합니다,
류가 정말 좋아해요,
우선 놀이터에서 한번읽고 집에 가서 또 읽어달라고 야단이었지요,
잘읽을게요..
류가 최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