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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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청혼을 하러 오는 거라면 아예 그만두라고 해라. 그청년이나 나나 괜한 시간만 낭비하는거니까. 네가 막내딸이라 내가 죽는 날까지 나를 돌봐야 한다는 건 너도 잘 알잖니?"-17쪽

티타와 페드로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발견한 듯했다. 그안에서 티타는 발신자, 페드로는 수신자였으며 , 불쌍한 헤르트루디스의 몸은 그들의 성적인 메시지가 지나가는 매개체였다.-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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