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빠졌다.

작년에 가을쯤? 초 겨울쯤 사이에 새로운 곳에 입사를 시작했을때

새구두를 신었는데 가운데 발가락이 아팠는데 집에와서 보니  가운데 발톱만 시커멓게.

멀리서보면 누가 검정색으로 메니큐어 바른줄 알겠다. ㅠ

 

그래서 발톱전체에 영양제를 발랐다.

그러고나서 영양제를 발랐는데 멍든게 많이 사라졌다. 그러가보다 했는데

이번주에 먼가 덜렁거렸는데 그발톱이 빠지고 한쪽에 매달려있네;;;;

 

결국 이번주 몇일있다가 빠졌다.  새발톱이 나왔지만 원래 새발톱이 나면 참 못생기게 나온다.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일이있었다.

멘탈붕괴 온일도 있고 주말에 그니까 어제 오늘 가평에 1박2일 다녀왔다.

낮에 집에 도착했는데 성당에 가겠다고 나갔는데 너무 피곤했나보다. 성당에서도 졸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거의 기절하다시피 졸다가 이제 일어나 씻고 글 쓰는중이다.

 

더 이야기를 쓰고싶지만

나중에 하나씩 써야지.

 

낼 월요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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