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는 참 언제 연말이 될려나 이랬는데. 

벌써 10월을 앞두고 있다. 

올해 일도 많고 탈도 많고 생각도 많은 한해다. 

30 이라는 숫자가 나에게 이렇게 큰 여파를 줄 줄이야. 

여름이다 싶으면 바로 가을로 넘어간 시점. 

 이제 월동준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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