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까진 없지만 

몇일 늦게 일어나고 움직이다보니  

몸이 둔해진듯 하다. 

감기약은 먹고 있지만 빨리 나을 기미는 안보이고 

사람들 오면 옮길까바 슬슬 피하고. 

항상 오시던 고모 고모부는  사정때문에 못오시고  

작은아버지댁  고모아들네  와서  매년하던데로 식사 하고 했는데 

조금 조촐해진 느낌.. 

큰어른이 안계셔서 그런가... 

감기만 좀 떨어지면  살 것 같은데. 참 독하게 안떨어진다. 

감기약은 먹고는 정신이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는 반복중이다. 

오늘은 거기다 얼굴은 퉁퉁 부어버렸어.. 흑 

제발 좀 나아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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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 22: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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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05 10: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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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23: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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