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가 분다.


많기도 하다.


가을이 쓸쓸하고 한들거리고 추위가 느껴지는 갈대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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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11-15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이건 갈대 아니고 억새야요~~~ㅠㅠ
갈대는 물가나 습지에 자라면서 진짜 갈색 수술이고요, 야산이나 길가에 있는 하얀꽃 핀 저건 억새인데...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에 나오는 으악새인 억새!!

실비 2007-11-16 14:50   좋아요 0 | URL
오 그려요?
억새란 말여요.. 왠지 갈대로 보이긴 하는데 좀 특이하네라는 느낌을
받았었지요.ㅎㅎㅎ 아 그렇구나....
양재천길에 쭈욱 많던데
알려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