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목소리는 그대로고 감기 걸려서 목이 잠긴게 좀 걸린다.
많이 아픈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훈련소에 한달 있다가 나와서 지금은 통신학교에서
학교에서 수업받는 형식으로 배운다고 한다.

여기는 전화도 있으니 걸수있다고.
참 다행이다..

엄마께서는 동생걱정 많이 했는데 이제 한시름 놓으시겠네.

참 오래된것 같은데 이제 동생 군대간지 한달 조금 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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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8-09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아직 자대배치는 안받은 상태인가 보네요..
통신학교면 통신병쪽으로..?? 전방은 안가는 건가요.? ^^

실비 2007-08-15 00:03   좋아요 0 | URL
통신병은 아니구요.
mw 장비 ? 그거건데 잘 모르겠네요..
다행인거 학교수업방식으로 있다고 하더라구여 쉬는시간때 전화도 하구여~
통화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