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목소리는 그대로고 감기 걸려서 목이 잠긴게 좀 걸린다. 많이 아픈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훈련소에 한달 있다가 나와서 지금은 통신학교에서 학교에서 수업받는 형식으로 배운다고 한다. 여기는 전화도 있으니 걸수있다고. 참 다행이다.. 엄마께서는 동생걱정 많이 했는데 이제 한시름 놓으시겠네. 참 오래된것 같은데 이제 동생 군대간지 한달 조금 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