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가족이 화목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예전엔 그냥 하는말이언정.

지금은 절실하게 정말 진심으로 하고싶은 말이다.

동생도 군대 갔는데....

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면 무겁지만..

엄마 건강하고 밝아지셨음 좋겠다..

아프지 말고 좋은생각하시고

그냥 옆에 건강히 계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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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7-3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형제라고는 누나 하나 뿐이라죠..
그런데 나이들다보니..형제가 많으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다가도..
앞집의 경우마냥 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상속가지고 4형제가 피터지게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는 이게 참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것도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뭐...다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아야 겠지만서도..^^

실비 2007-08-06 00:20   좋아요 0 | URL
아 그러시구나.. 저도 남동생 하나.
형제 많으면 좋지 하겠지만
안좋은점도 있겠군요. 맨날 좋을수 없으니...
그래도 동생하나 더 있었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