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이란 삶..
예인의 고달픈 삶을..
현대식으로 잘 쓰여진 책..
옜날말이라고 해야한 사투리가 심해 내용을 다 완전히 파악됬다고 할수 없지만
그사람의 진심은 이해할수 있다.
다른 사람은 한번 왔다 가면 그만이지만 기생은 아니야..
그사람의 대해 충실하고 맘 정성을 다 바치지지..
기생이라고 넘보지 말란 말이다.
맘이 좀 가라 앉아 슬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