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치유 > 실비님.

 

실비님.

벌써 새벽이네요..

이렇게  오늘도 내게 남들과 똑같은 시간이  주어졌답니다..

알찬 시간들로 하루를 보내야겠지요??

실비님께서 이쁘고 정성스럽게 지기님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실때마다 달려가서

살짜기 들여다 보며 부러워 하였더니 제게까지도 그렇게 멋진 엽서를 보내 주셨군요..

며칠 만에 들어와도 그렇게 정성 스런 엽서를 발견할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이상하게 이 마을에만 들어서면 맘이 풍성해 지는

이유가 좋은 분들이 참 많아서 인가 봐요..

모두들 마음을 나누고 다독거리며 그렇게 정겹게 살아가는 곳..

서재지기님들의 맘처럼 훈훈하게 오늘도 시작하시길 바람니다.

2006.11.15.배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