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내가 좋아했던 그녀.

1년6개월전 내가 군대에 있는 동안 결혼했던 그녀.

오늘에서야 소식을 접했다.

이미 올초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녀의 결혼식에서 참 예뻤었는데..

이렇게 파경을 맞이하다니.

물론 그녀가 이혼을 했더라도 나에게 오진 않을 것이다.

그냥 안타까울 따름이다.

내가 좋아했던 그녀이기에...

그녀의 사진을 첨부해본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07-06-2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ㅡ,.ㅡ

어쨌든 이혼했군요. 흐음. 그런일이 있었군요..뭐 이혼했으면 새 삶을 살아야지요. 이왕이면 Hee님께 가도 좋을텐데요.그쵸?

Heⓔ 2007-06-20 11:54   좋아요 0 | URL
저에게 온다면..기꺼이 받아주겠죠 :)

비로그인 2007-06-20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데요?

Heⓔ 2007-06-20 11:55   좋아요 0 | URL
한때 가수로도 활동했던 채정안씨랍니다-

비로그인 2007-06-20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좋아했었어요 채정안
무정, 편지 지금들어도 신남.

다락방 2007-06-20 13:05   좋아요 0 | URL
전 채정안은 얼굴이 좋았어요. 너무 예뻐요. 실핀으로 막 꽂아도, 화장을 화려하게 하지 않아도 참 예쁘고 깨끗한 얼굴이예요.

Heⓔ 2007-06-20 13:23   좋아요 0 | URL
체셔님 불러주세요 :)
다락방님 순간 얼굴에 실핀을 꽂는다고 읽었다는;;;;;

비로그인 2007-06-20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 저도 다락님의 글을 희님처럼 읽었었는데.
얼굴에 실핀을 꽂다니? ㅡ_ㅡ??? 라고. (웃음)

Heⓔ 2007-06-20 21:09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ㅎㅎ

다락방 2007-06-24 13:10   좋아요 0 | URL
그러니깐요. 제가 지금 읽어도 실핀을 얼굴에 다다닥 꽂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흐음. 그런데 나쁘지 않아요. 흣.

푸른신기루 2007-06-20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파닥파닥~ 또 낚였네ㅋ
제가 좋아했었는진 기억이 안 나지만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혼했군요;;
왜 연예인들은 이렇게 이혼이 잦은지.. 에효=3

Heⓔ 2007-06-20 21:10   좋아요 0 | URL
결혼소식도 잦고 이혼소식도 잦고;;
별 느낌 없는데 좋아했던 사람의 소식은 좀 안타깝죠 -ㅁ-;;
결혼을 할 때나 이혼을 할 때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