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대 실루라이기 시절의 이야기.
정장을 사러 갔다가 캐안습인 처참한 몰골만을 확인하고 gg치고 나옴.
그 이후 정장과의 인연을 끊음.
아득한 그때의 기억을 머금고.. 어제 정장을 사러 갔음.
여전히 아스트랄한 몸매때문에..
킹왕짱 정장포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앞서 말했던 고생대 실루라이기 시절의 처참한 모냥은 아니었음..
이러저러그렇게 하다 보니 정장 한 벌 장만.
이제 친구결혼식때나 장례식때 옷 부담은 한 시름 덜었네...
어서 돈도 열심히 벌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킹왕짱정장간지의 아우라를 뿜어내야 할 텐데....흨흨...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