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주변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무엇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깔끔하게 정리된것을 유지하고 싶지만, 또 생활하는게 그렇지 못하고,
아무래도 이것저것 하다가 어지럽히다가 정리하다가를 반복하게 된다.
또한 머리속이 복잡해서 메모를 많이 해놓는 편인데 그게 좋은 것 같다가도
그래서 그런지 할일이 언제나 늘어난다. 할일 없다.. 는 것은 내게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그저 내가 원하는 것은.. 정돈된 주변과.. 그래서 우선 해야 할 일들, 생산적인 일들을
위주로 먼저 제대로 해내는 것이다.(소비적인 일들을 거의 먼저하고, 즐기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