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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오늘의 삶을 위한 식별 (공감10 댓글0 먼댓글0)
<마음이 일러 주는 하느님>
2024-10-09
북마크하기 지극히 낮으신 하느님, 그리고 프란치스코 (공감23 댓글2 먼댓글0)
<지극히 낮으신>
2024-04-22
북마크하기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장르의 작품이지만, 가톨릭 수도회인 예수회가 배경이 된다는 이유로 선택하여 읽은 책이다. 빙의를 핵심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신앙과 구원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오컬트 분야의 대표적인 고전으로서 상당히 잘 쓰여진 소설이다. (공감23 댓글2 먼댓글0)
<엑소시스트>
2024-04-10
북마크하기 수도자의 말과 삶 (공감23 댓글12 먼댓글0)
<이해인의 말>
2024-02-14
북마크하기 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삶을 감미로운 문장으로 그려낸 시와 같은 산문이다. 진리는 지극히 높은 곳이 아니라 지극히 낮은 곳에 있으며 진정한 기쁨은 충족이 아닌 결핍 가운데 있음을 드러내는 이 작은 책을 통해, 나는 문학의 아름다움을 저자의 문장이 아니라 저자가 지닌 수도자의 마음에서 만났다. (공감43 댓글11 먼댓글0)
<아시시의 프란체스코>
2023-01-10
북마크하기 종교적 질문과 답변 (공감24 댓글0 먼댓글0)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2022-12-25
북마크하기 성경의 기록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역사적 인물인 예수는 어떤 존재로 이해될 수 있을까. 예수의 삶에서 모든 기적과 표적을 제거해도 결국에 남는 것은 사랑이며, 따라서 예수가 스쳐간 모든 인생에는 그 사랑의 흔적이 남는다. 예수가 한번 그 인생을 스쳐가면, 그 사람은 예수를 잊지 못하게 된다. (공감36 댓글8 먼댓글0)
<사해 부근에서>
2022-07-27
북마크하기 신은 침묵하지 않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강한 자는 그 말씀을 듣지 못하므로 침묵이라 생각하고, 연약한 자는 그 말씀을 들으므로 비로소 사랑이라 생각한다. 신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의사는 건강한 자에게가 아니라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 (공감44 댓글2 먼댓글0)
<침묵>
2022-07-20
북마크하기 인티제(INTJ)의 책장 정리 (공감65 댓글37 먼댓글0)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