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에 대한 동양적 성찰 - 무엇이 아는 것이고, 무엇이 모르는 것인가 한국국학진흥원 교양총서 오래된 질문을 다시 던지다 13
김종석 지음 / 글항아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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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앎을 통해 세상과 관계를 맺는다. 동양의 사상사에서 앎은 근본적으로 가치판단을 내포하고 있으며, 따라서 앎은 본질적으로 실천과 분리되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앎의 논의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동양의 대표적인 사상가들의 문헌을 통해 독자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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