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 주는 로봇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53
정회성 지음, 원혜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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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누군가에게 읽어주거나 소개할 때 가장 좋은 전달 방법은 전달자의 감정과 느낌을 생생하게 전할 때가 아닐까. 로봇도 눈물을 흘리게 하는 책의 힘, 팍팍한 삶을 바꾸는 책 읽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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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스 2011-11-23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휴식의 날이에요, 현맘님?^^

책을사랑하는현맘 2011-11-23 16:26   좋아요 0 | URL
휴식의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애쓴 날이었어요..ㅎㅎㅎ
아들 녀석에게 날이 추워져 감기의 위험이 있으니 수영장도 가지 말라고 해 놓고..ㅋㅋㅋ
독서 수업 하나 하고 조금 쉬다가 저녁준비하고 강의 준비해야해요.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편안해요..
근데 진짜루 날이 너무 썰렁해요...ㅠ.ㅠ

마녀고양이 2011-11-23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제 꼴이 어떻냐면요,
학교 과제가 있고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만만치 않은거예요... 그래서
그걸 한줄 하고 엎지락 뒤치락하면서 알라딘에서 놀고,
그렇다고 맘 편하게 책도 못 읽겠으니 계속 컴터 앞에서 버티고.
머 이러고 있어요,,, ㅋㅋ

책을사랑하는현맘 2011-11-23 16:28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 원래 제일 바쁠 때 서재가 땡기는 법이예요.
과제 마감일은 정말 사람 피 말리죠?
저도 과제는 아니지만 매주 준비해야 하는 일들 앞에선 마냥 게을러만 지고 싶은걸요.
그래도 마고님은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항상 철저하게 완벽하게 하실 것 같아요.
그러니 걱정 안해요.
시간은 흐를 것이고, 마고님은 당당히 해내실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