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도 다시 일상으로...

 



잔디밭 위 신발들...하나 둘 셋 넷...주인들은 어디에?

 

 

맨발 친구들 거기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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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06-27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러게요. 거기서 뭐하고 있니, 얘들아?

전호인 2006-06-2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기타의 계절엔 휴식의 공간으로,
설마 신발들에게 하는 얘긴 아니겠져!!!! ㅋㅋㅋ

치유 2006-06-28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광장 너무나 푸르고 멋집니다 .눈이 시원해 졌어요..
아이들의 그 정겨운 모습..ㅋㅋㅋ저렇게 모여서 무슨 이야기로 저렇게 진지할까??
주인 곁 떠나지 않고 지키는 신발들의 모습이 제멋대로라 더 좋아요..
배 깔고 엎드려 발가락 까딱거리며 이야기하는 아이들 뒤로 살짝 가서 발바닥 한번 간지러 주고 싶어요..^^&

해리포터7 2006-06-2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편안한 모습..저도 저런시절이 있었지요..가끔 애들이 맨발로 걷고 싶어할 때가 있는데 겉으론 (속으론 엄마는 같이 하고싶어도 못하잖아 얘들아) 안됏!!그러고 단호히 고개 저어요.다큰애들이 말야 하면서요.ㅋㅋㅋ

한샘 2006-06-28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전호인님, 배꽃님, 해리포터님...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과 웃음소리로 짐작하건대 무척이나 재미있나봐요 ...
방해할까봐 멀리서 사진만 찰칵했어요. 모두들 즐겁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지나갈 수 있었다. 근데 자꾸 이 호박꽃들이 말을 걸어왔다^^왜? 왜 그러는데? 두리번두리번...

 



아앗! 넓은 잎 사이로 순간포착!

 



자랑하고 싶었다구? 걱정마! 너의 소원을 들어줄게~ 알라딘 식구들에게 보여줄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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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반갑다 친구야!!!!!!!ㅎㅎㅎㅎ한샘님께서 제친굴 어째 알아보시고 데려오셨을까나...

건우와 연우 2006-06-21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다정한 눈을 지니고 계시네요..^^

치유 2006-06-21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반가워...
이렇게 이쁘게 볼수 있는 눈을 가진 한샘님을 알아보고 말을 건네다니..
너네들도 기특하고 대단하구나..만나서 반가워..

비자림 2006-06-21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박꽃들을 보니 어릴 때 놀던 동네가 문득 생각나네요. 흔하게 피어 있던 호박꽃, 그리고 단단하고 야무진 호박들..

한샘 2006-06-22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건우와 연우님, 배꽃님, 비자림님...2006년 6월 어느 날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서 기뻐요^^ 아기호박아! 고마워~

전호인 2006-06-22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싱그러움이 좋고, 소박함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담을 둘러싸고 넝쿨이 있던 시골의 흙담!
갑자기 이것이 눈앞을 스치네여.
호박꽃을 보니.........

치유 2006-06-22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2323

이 숫자 정말 좋네요..13..............2323......./^^/


한샘 2006-06-2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호박이 힘써 꽃을 피우고 영차영차 열매를 맺고 있어요^^

한샘 2006-06-22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배꽃님과 거의 동시에 글을 올렸나봐요^^ 저도 3 좋아하는데...
 



비가 오니 물레방아가 쉰다.  연꽃도 쉰다. 물 위엔 빗방울이 그린 동그라미 낙서...

 



해도해도 낙서 흔적이 남지 않는다^^

 



나무대문이 있는 좁은 골목길에 봉선화, 가지...

 




참 소박하구나~ 너답게 피어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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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소박하구나~ 너답게 피어나서 고마워~"
나도 고마워요..나도 나답게 잘 살겠습니다..나답게..나답게...

저 위에 가지꽃이 참 이뻐요,,색도 너무 너무 곱구요..
빗방울들의 낙서가 뱅그르르 돌아요..어여쁘게...뱅그르르~~~~~~~~~~~~!
가만 앉아서 호강하고 있는 배꽃 눈과 뇌여..오늘밤 행복하여라~!

건우와 연우 2006-06-2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참 정다워요..^^

해리포터7 2006-06-21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한편의 시같아요..늘 제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시는군요..감사함니다.

한샘 2006-06-22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건우와 연우님, 해리포터님...그라시아스^^

전호인 2006-06-22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와 그림의 조화!
멋집니다.
비가와도 서글픈 느낌이 들지 않네여.

한샘 2006-06-22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고마워요~
 



"어머머, 논에 ooo가 있네! 빨리 와봐~" 누군가 흥분한 목소리로 아들을 부른다.

 



토란을 보고 있던 나도 쫓아가본다.  그 아주머니가 아니면 발견 못했을 거야. 얘네들을...

 



오늘 도심 속 작은 논에서 달팽이를 보았다.  정말 오랜만이다.  아주머니..쌩유~

 



아~ 어린 시절 외가 가족들과 강에 가서 달팽이를 잡던 추억이 새록새록... 

어린 시절 행복했던 기억은 든든한 인생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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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1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꼬물 꼬물 올챙이가.. ♬앞다리가 쑤욱!♬뒷다리가 쑤욱~!♩♬~
올챙이가 있는 것인줄 알았어요..호호호~

그런데 논에도 달팽이가 사나봐요??? 너무 신기해요..
그곳 사람들 정말 재미나겠어요..그런걸 볼수 있으니..

건우와 연우 2006-06-21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억은 때로 삶의 위로고 힘이죠.
논물에 언뜻비치는 달팽이...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해리포터7 2006-06-21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린시절은 모르겠구요..시집가서 배 불룩해서 추수할때 저는 패트병안고 메뚜기잡으러 뛰어다녔다는...웃기는 추억만 피어올라요.ㅋㅋㅋ

한샘 2006-06-2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농업박물관에는 벽이 없어서 인도를 걸으며 바로 볼 수 있지만 몇몇 사람들만 잠깐 걸음을 멈추고 씩 웃으며 바라봐요. 대부분 관심없이 바쁘게 제 갈길을 가죠. 저도 그 아주머니 아니였다면 몰랐을 거예요^^
건우와 연우님...저두 힘들 때면 사진첩을 넘기며 잠깐 어린 시절로 리턴해요^^혼자만의 시간여행을 떠나요.
해리포터님,,,맞아요. 웃게 하는 그 추억보따리는 앞으로도 마니마니 추가될 수 있어요^^
 



비가 오니 토란은 우산이 되었다.

 



 

 



금빛 보리와 우리밀이 사라졌다. 추수하는 장면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당...

보리는 장마가 오기 전에 거둬야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이제 그 자리에는 토란과 목화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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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1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금새 이렇게나 크게 자랐던거예요??
오우 놀라워라..그 농업 박물관은 정말 농산물을 잘 키워 내는듯 해요..
그분들 정성과 손길이 참 대단합니다..
물론 한샘님의 디카두요..**
싱그런 토란대는 장마철 청개구리들의 놀이터가 되겠네요..

해리포터7 2006-06-2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가 거긴가봐요? 그 밀들은 다 어째쓸까나..궁금해요..토란잎들고 무턱대고 뛰어다녔던 시절도 있었는데...후후후

한샘 2006-06-22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저두 그 분들 꼭 보고 싶어요. 청개구리 놀이터...갑자기 개구리 왕눈이가 생각나요^^
해리포터님...저두 궁금해요^^ 토란잎들고 무턱대고 뛰어다니셨다구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