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갈 수 있었다. 근데 자꾸 이 호박꽃들이 말을 걸어왔다^^왜? 왜 그러는데? 두리번두리번...

 



아앗! 넓은 잎 사이로 순간포착!

 



자랑하고 싶었다구? 걱정마! 너의 소원을 들어줄게~ 알라딘 식구들에게 보여줄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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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반갑다 친구야!!!!!!!ㅎㅎㅎㅎ한샘님께서 제친굴 어째 알아보시고 데려오셨을까나...

건우와 연우 2006-06-21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다정한 눈을 지니고 계시네요..^^

치유 2006-06-21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반가워...
이렇게 이쁘게 볼수 있는 눈을 가진 한샘님을 알아보고 말을 건네다니..
너네들도 기특하고 대단하구나..만나서 반가워..

비자림 2006-06-21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박꽃들을 보니 어릴 때 놀던 동네가 문득 생각나네요. 흔하게 피어 있던 호박꽃, 그리고 단단하고 야무진 호박들..

한샘 2006-06-22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건우와 연우님, 배꽃님, 비자림님...2006년 6월 어느 날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서 기뻐요^^ 아기호박아! 고마워~

전호인 2006-06-22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싱그러움이 좋고, 소박함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담을 둘러싸고 넝쿨이 있던 시골의 흙담!
갑자기 이것이 눈앞을 스치네여.
호박꽃을 보니.........

치유 2006-06-22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2323

이 숫자 정말 좋네요..13..............2323......./^^/


한샘 2006-06-2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호박이 힘써 꽃을 피우고 영차영차 열매를 맺고 있어요^^

한샘 2006-06-22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배꽃님과 거의 동시에 글을 올렸나봐요^^ 저도 3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