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는 길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오랜만에 보는 깨끗한 보름달, 그 위에 유난히 빛나는 별 하나

딱딱했던 마음이 스르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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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7-23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맞어 ..요즘 밤하늘을 못봤어!'
고개끄덕이네네요.....밖에는 비가 내리네요..

한샘 2008-07-24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날씨때문인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는 거같아요.
배꽃님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보는 달이 참 밝아 알라딘서재에 다시 띄어봤어요^^
 

6월 최순우옛집 툇마루에 앉아있다 

방안에서만 보던 백자항아리를 과감하게 뒤뜰에 놓고 보시다니 그 발상에 감탄!



곳곳에 자그마한 동자석 문신석들이 보인다


바람도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



작은 물확들도 있다.


자세히 보니



거북이가 웃고 있다^^





 

소박한 뒤뜰 나무들 초록빛 가득하다


 

박석을 밟고 가면

이 풍경이 나온다



'문을 닫으면 이 곳이 깊은산이다'란 뜻이라는데



한 시간도 안되어 그 말뜻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곳이 시민문화유산1호인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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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7-23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오는날 저 돌하나하나밟으며 깡총거려봐도 좋을듯..^^&
웃고있는 거북이도 정겹고 물배추랑 개구리밥?/도 많이 본듯하여 정겹네요.

유유자적하고파라~~~~~!

한샘 2008-07-24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도 참 좋아하실 곳이에요.
아파트에 살지만 한국인라면 누구나 꿈꾸는 한옥이에요^^

집은 사람이 살면서 꾸준히 관리해줘야하는데
내셔널트러스트라는 단체에서 잘 관리하고 있어서 보기좋았어요.
♣ 최순우 옛집 가는 길 http://nt-heritage.org/choisunu/main_3.asp
땀 뻘뻘 흘리면서 한 시간 걸려 찾아갈만한 곳이었어요.
 


낮은산을 오르다 세번째 발견한 시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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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6-24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가 있는 산길이군요. 참 멋스러운곳이네요.

한샘 2008-06-25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나무그늘에서 땀을 닦으며 바람을 느끼며 시를 읽었어요^^
이 나무 옆에 시를 세웠던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요.
 



6월 첫 주...햇빛이 그립다... 간절히... 

 



위로받으러 간 낮은산...

 





 









 

 



같은 숲인데 갈 때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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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06-0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맨 윗 사진, 당분간 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할께요.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립니다.

한샘 2008-06-08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의 진초록을 담고자 했던 사진인데 바탕화면으로 쓰신다니 므흣~^^
제 사진으로 답답했던 마음이 잠시나마 진정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일요일 남은 시간 편히 쉬시길...

치유 2008-06-24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르름으로 맘속 깊은 곳 까지 신선해집니다.
그분은 참으로 위대한 솜씨를 갖고 계셔요.
어쩌면 이렇게 철마다 감탄사를 남발하게 하시는지..

치유 2008-06-24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서재에 오면 가벼운 책 한권 들고 저 뒤뜰 의자에 앉아야할것 같아요.(^.~)

한샘 2008-06-25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저 주변에서 혼자 보기 아까운 풍경을 디카에 담아
이렇게 나눌 뿐이에요^^

정말 책을 읽고 싶을만큼 조용하고 운치있는 뜰이라
한참 앉았다왔어요. 소박하게 피어있는 꽃이름이 '산수국'이래요
 




낮은산 가기 전 소변보러 들른 구청...어머!

 

 

 



 

 



 

 



살아있는 예술...꽃밭...














어느 음식점 앞 화분에 연꽃이...

 



 화분으로 꽃밭을 만든 그 마음도 어여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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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6-24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와우~!..놀라다가 맨 마지막 벨루스 꽃보며 진정합니다.아..이뻐이뻐라...
『또 꿈을 꿈니다..나두 이렇게 정원가꾸고 싶다..가꾸고 싶다...ㅋㅋㅋ』

한샘 2008-06-25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이 아주매우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치유 2008-06-30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같은 날에는 잠시나마 이런 곳을 거닐면 모든 피곤 다 사라질것 같은데....맘이 참으로 피곤한 날이었어요..그런데 님의 서재가 생각나더라구요..한참 들여다 보며 심호흡 해대곤 갑니다.

한샘 2008-07-0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시나마 제 서재가 배꽃님께 위로가 되어서 다행이에요.
배꽃님 수고하신 하루 남은 시간 곤히 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