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는 길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오랜만에 보는 깨끗한 보름달, 그 위에 유난히 빛나는 별 하나

딱딱했던 마음이 스르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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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7-23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맞어 ..요즘 밤하늘을 못봤어!'
고개끄덕이네네요.....밖에는 비가 내리네요..

한샘 2008-07-24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날씨때문인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는 거같아요.
배꽃님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보는 달이 참 밝아 알라딘서재에 다시 띄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