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17
이런.. 제가 먼저 정식으로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이리 뒤늦게 송구하고 쑥쓰러운 맘 다잡아 가며, 또 이리 몇 자 남기고 갑니다. 서재 이름이 참 따뜻합니다. 그리고 메시지라는 닉네임에서.. 다 보여주시지 못 하는 그 어떤 것도 많음을 느낄 수 있구요. 처음부터 조금씩이나마 님의 서재를 천천히, 둘러보고가도 될런지요? 주인장 안 계실 때도 불쑥, 뜬금없이 나타나 몇 마디 남겨 놓고 가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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